시스타 다솜의 다이어트 식단이 화제가 된데 이어 김신영 16kg 감량식단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신영은 다이어트에 늘 실패했던 비만클럽 멤버들의 사연을 소개하며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김신영은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은 “철저하게 식단을 지키는 것”이라며 “아침에는 현미밥과 야채볶음을 먹는다. 그 후 두 시간 후엔 아몬드 10알, 콩물, 사과 1/4 쪽을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점심에는 오징어나 단백질 야채를 먹고 또다시 두 시간 후 아몬드 10알, 사과를 먹는다”며 철저하게 짜여진 식단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송은이는 “김신영은 촬영장에서도 식단은 철저히 지킨다. 우리가 시켜먹는 와중에도 자신이 준비해 온 다이어트 도시락을 먹는다”고 거들었다.
김신영 16kg 감량식단 공개에 네티즌들은 “김신영 16kg 감량식단? 다솜은 과일도 먹던데, 김신영 식단은 너무 맛없을 것 같다”, “김신영 16kg 감량식단? 역시 다이어트의 가장 큰 비결은 철저함과 꾸준함이구나”, “김신영 16kg 감량식단? 의지가 굉장한 듯” 등의 반응을 나타내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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