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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걸스데이, 더 성숙해진 ‘큐트+섹시’…차별화 전략 성공 예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18 17:10
2012년 4월 18일 17시 10분
입력
2012-04-18 16:41
2012년 4월 18일 16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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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가 18일 오후 서울 청담동CGV에서 미니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가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알렸다.
걸스데이는 18일 오후 4시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CGV 3층 엠큐브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쇼케이스에 참석한 걸스데이는 “8개월 만에 컴백 무대라 굉장히 쑥스럽고 떨린다”며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는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걸스데이는 앨범 수록곡 이외에도 멤버 각자가 준비한 개인기 무대를 선보였다. 민아와 소진은 보컬이 돋보이는 무대를, 유라와 해리는 섹시한 안무 솜씨를, 지해는 파워풀한 랩을 뽐냈다.
새 앨범 ‘에브리데이2’는 타이틀곡 ‘오! 마이갓’을 포함해 신곡 ‘둘이서’, ‘텔레파시’ 기존 곡 ‘너, 한눈 팔지마! 총 4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오! 마이갓’은 작곡가 강지원·김기범의 합작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셔플 느낌을 가미한 신나는 댄스곡이다.
‘둘이서’는 작곡가 김두현·김원현의 작곡작품으로 기타와 스트링의 조화로 웅장하면서도 다이나믹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이번 앨범에는 걸스데이 멤버의 자작곡도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이상형을 발견한 소녀가 텔레파시로 남자를 유혹하면서 두근대는 마음을 표현한 ‘텔레파시’는 멤버 소진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이다.
걸스데이 타이틀곡 ‘오! 마이갓’은 공개되자 온라인 음악 사이트 싸이뮤직 1위, 멜론 3위, 소리바다 2위, 벅스 3위 등 상위권에 진입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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