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신중하지만 우유부단한 CEO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4월 19일 03시 00분


상사가 달라졌어요(EBS 오후 7시 35분)

44세의 젊은 CEO 김대환 에이스엔지니어링 대표는 신중하고 묵직하게 일을 처리하는 타입이다. 그의 문제는 우유부단함이다. 하루 반나절 이상 한 공간에서 지내는 직원들과의 의사소통조차 낯설고 어색하다. 김병석 과장(40)은 열정은 넘치지만 타 부서와의 불협화음으로 직원들을 긴장시키는 인물이다. 형제이기도 한 김 대표와 김 과장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벽이 있다.
#방송#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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