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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보이프렌드, 日 본격 진출…‘꿈의 무대’부도칸 쇼케이스 개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19 18:04
2012년 4월 19일 18시 04분
입력
2012-04-19 17:51
2012년 4월 19일 1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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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프렌드.
인기 남성그룹 보이프렌드가 일본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보이프렌드는 최근 일본의 인기 가수인 비즈, 자드, 쿠라키마이 등이 소속된 기획사 빙과 일본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또 이들은 오는 6월 30일 1만석 규모의 부도칸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게 된다. 신인그룹이 ‘꿈의 무대’로 불리는 부도칸에서 쇼케이스를 갖는 것은 매우 이례적 일이다.
소속사 측은 “데뷔 이래 많은 일본 기획사에서 러브콜을 보내왔지만, 아티스트로서 최상의 활동을 보장해 줄 수 있는 일본 최대의 음반 기획사인 빙과의 시너지를 고려해 최종적으로 계약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 기획사인 빙 역시 “보이프렌드는 고급스러운 비주얼과 세련된 음악성을 갖춘 그룹이다. 해서 신인으로는 파격적인 K-POP 톱스타급 대우로 일본 진출을 염두해 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오는 6월 6일 일본 스페셜 앨범발매를 시작해 올해여름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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