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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혜성 심경고백, “통증 가라앉고 팬들 생각에 속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20 10:30
2012년 4월 20일 10시 30분
입력
2012-04-20 09:41
2012년 4월 20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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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진= JTBC)
‘신혜성 심경고백, 왜?’
신혜성이 무릎부상 이후 최초로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
신혜성은 최근 진행된 JTBC ‘신화방송’ 녹화에서 컴백 콘서트 앙코르 공연 중 펌핑으로 무대에 오르다 부상을 입었던 당시 상황과 심경을 밝혔다.
콘서트 마지막 날 무릎 부상으로 팬들과 멤버들을 가슴 철렁하게 했던 신혜성은 “열광적인 무대에 너무 들떠 있어 (펌핑)조절을 못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처음에는 너무 아파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지만 통증이 가라앉고 나니 걱정할 멤버들과 팬들 생각에 너무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마음의 상처를 함께 치료해주겠다”고 말해 신화의 14년 동안 이어진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혜성 심경고백 안타깝다”, “신혜성 심경고백 빨리 방송을 통해 보고 싶다”, “본인은 오죽 속상할까? 신혜성 심경고백 눈물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화의 특별했던 14주년 컴백 콘서트 현장과 그 뒷이야기는 오는 21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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