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홍상수 감독 신작 ‘다른 나라에서’ 칸 영화제 공식초청 경쟁부문
Array
업데이트
2012-04-20 10:06
2012년 4월 20일 10시 06분
입력
2012-04-20 09:51
2012년 4월 20일 09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홍상수 감독의 신작 ‘다른 나라에서’가 칸 영화제에 초청됐다.
해외배급사 파인컷에 따르면 2012년 홍상수 감독 신작 ‘다른 나라에서’가 5월 16일부터 5월 27일 까지 열리는 제 65회 칸 영화제 공식초청 경쟁부문에 초청되었다고 밝혔다.
홍상수 감독은 2009년 ‘잘 알지도 못하면서’, 2010년 ‘하하하’, 2011년 ‘북촌방향’에 이어 4년 연속 칸 영화제 레드 카펫을 밟게 된 것.
2004년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2005년 ‘극장전’에 이어 3번째 경쟁 부문 입성을 하게 됐다. 이로써 8번째 칸 영화제에 진출한 홍상수 감독은 칸 영화제에 가장 많이 초청 된 전대미문의 감독으로 남게 됐다.
‘다른 나라에서’는 전북 부안 모항의 한 펜션으로 여름 휴가를 온 세 명의 안느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홍상수 감독과 세계적 명배우 이자벨 위뻬르가 만나 제작 단계에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는 작년 여름 약 2주간의 촬영을 마쳤으며 이자벨 위뻬르는 ‘다른 나라에서’ 속 세 명의 안느로 등장해 1인 3역을 연기한다.
또한 유준상, 윤여정, 정유미, 문성근 등이 참여해 홍상수 드림팀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캐스팅 라인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영화에는 배우 권해효, 도올 김용옥 등 반가운 얼굴도 만나볼 수 있어 새로운 재미를 준다.
한편 칸 영화제에서 공식 상영을 앞두고 있는 ‘다른 나라에서’는 마케팅 라인을 재정비하고 개봉일을 확정해 빠른 시일 내에 국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 출처|㈜파인컷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젤렌스키 “트럼프가 안보보장땐 러와 대화”
대학들 “더 못버텨”… 17년째 동결 등록금 잇단 인상
헌재, 내란죄 제외 논란에 “우리가 알아서 판단”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