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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진영, 고현정보다 높은 위자료 ‘한달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23 11:15
2012년 4월 23일 11시 15분
입력
2012-04-22 12:07
2012년 4월 22일 12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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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위자료 액수가 공개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enews(이뉴스)’에서는 ‘기막힌 순위’ 코너를 통해 이혼 위자료를 가장 많이 준 연예인들을 알아보고 순위를 매겼다.
위자료를 가장 많이 준 것으로 드러난 연예인은 바로 박진영.
박진영은 전 아내에게 30억 원과 매달 2천만 원씩의 생활비를 지급하고 있다.
2위는 최원석 회장과 결혼한 펄시스터즈 배인순으로 이혼 위자료는 25억이었다.
공동 3위는 이혜영과 고현정이다. 이혜영은 10억원을 받았으며 고현정은 양육권을 넘겨주고 표면에 드러난 위자료만 15억을 받았다.
4위는 박철 옥소리 커플로 옥소리가 박철에게 8억7천만 원과 월 100만원 씩 지급을 하기로 결정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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