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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고준희, 마른 줄 알았더니…‘베이글 몸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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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4 15:02
2012년 4월 24일 15시 02분
입력
2012-04-24 14:52
2012년 4월 24일 14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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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 사진 | 고준희 미투데이
배우 고준희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살짝 공개했다.
고준희는 23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발리에서 화보 촬영 중 찍은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물에 젖은 머리카락 때문에 건강미와 섹시미가 동시에 돋보이는 그는 큰 눈을 강조한 메이크업을 했다.
특히 비키니로 보이는 줄무늬 상의를 입어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과 함께 고준희는 “나중에 2탄도 공개할께요”라고 글을 남겨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누리꾼들은 “눈이 호강하네요”, “사진에서도 화창함이 느껴져요”, “이렇게 예쁜지 몰랐어요”, “너무너무 섹시해요”, “숨 막혀요”라며 댓글을 적었다.
지난 5일 종영한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에 출연했던 고준희는 화보 촬영을 위해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발리로 출국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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