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저고리 없이 한복 치마만…‘단아·섹시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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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24일 17시 34분


배우 제시카 알바와 MC 백지연. 사진 | 제시카 알바 트위터
배우 제시카 알바와 MC 백지연. 사진 | 제시카 알바 트위터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가 한복을 입고 고운 자태를 뽐냈다.

방한 중인 알바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백지연과 멋진 인터뷰 (Great interview w Baek Ji Yeon)”라며 백지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저고리 대신 화려한 꽃무늬 자수로 장식된 분홍빛 치마는 알바의 단아함과 여성스러움을 돋보이게 했다.

알바는 23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를 방문해 케이블 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녹화에 참여했다. 이번 출연은 평소 알바와 백지연의 친분으로 이뤄졌다고.

제시카 알바는 남편 캐시 워렌, 딸 아너, 헤이븐과 함께 일본을 여행한 후 지난 21일 한국을 방문했다. 이는 22일 SNS를 통해 그가 서울 강남 클럽에 출현했다는 목격담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또 남편과 함께 서울의 한 주점에서 소주를 마시며 오는 28일 자신의 생일을 미리 축하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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