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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초등생 팬 일기, “‘미운 파업’이란 말에 나도 웃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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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5 17:58
2012년 4월 25일 17시 58분
입력
2012-04-25 17:41
2012년 4월 25일 17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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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초등생 팬 일기(출처= 김태호 PD 트위터)
‘무도 초등생 팬 일기, 어떻길래?’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초등학생 팬의 일기에 ‘웃프다’라는 말을 남겼다. 웃프다란 ‘웃기면서도 슬프다’라는 말의 줄임말.
김태호 PD는 지난 24일 트위터로 “초등의 무도사랑, 초3 딸의 일기입니다”라는 트윗을 받았다.
공개된 일기에는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가 쓴 것으로 삐뚤삐뚤한 글시체로 “무한도전 스페셜 영상이 방송된 걸 본 오늘. 그리웠던 멤버들을 보게 됐다. 준하 아저씨는 장가를 가고 명수 아저씨는 이사를 갔다. 미운 파업이 끝나는 그 날까지 무한도전!”이라는 글이 쓰여 있다.
이를 본 김 PD는 “진짜 웃프다”라는 짧은 말을 남겼다.
앞서 지난 5일 ‘무한도전’은 번외편으로 약 20분 분량의 ‘스페셜 영상’을 인터넷에 공개한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도 초등생 팬 일기 진짜 웃프다”, “초등생도 이런 생각하는구나”, “무도 초등생 팬 일기 감동이다”, “무도 초등생 팬 일기 보고 김 PD또 씁쓸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MBC의 장기 파업으로 인해 지난 1월 28일 방송 이후 현재까지 12주째 결방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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