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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걸스데이 유라, 지퍼 패션+은근한 볼륨감…“비가 와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25 18:07
2012년 4월 25일 18시 07분
입력
2012-04-25 17:59
2012년 4월 25일 1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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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걸스데이 유리가 내리는 비와 함께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유라는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쿠 비 오네…히융 분위기 잡고 싶은 날씬데 왜 이렇게 내 기분은 하늘 위로? >_< 하지만 슬프다 으앙 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라는 염색한 헤어스타일에 검은색 민소매 상의와 분홍빛 하의를 입고 앉아 뾰로통한 표정의 셀카를 찍고 있다.
센티멘털한 표정임에도 뽀얀 피부와 오뚝한 콧날, 핑크빛 입술의 아름다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전체적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이지만 지퍼로 된 상의와 은근한 볼륨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유라가 속한 걸 그룹 걸스데이는 18일 8개월 만에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오마이갓'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유라 트위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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