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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임수정 파격 하의실종 ‘이런 노출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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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7 09:14
2012년 4월 27일 09시 14분
입력
2012-04-26 17:00
2012년 4월 26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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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정의 놀라운 각선미가 화제다.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여주인공으로 돌아온 임수정은, 최근 공개된 스틸컷에서 파격 노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랑스럽고 청순한 이미지를 선보였던 임수정은 일찍이 티저 포스터에서부터 남다른 각선미를 선보였다. 영화 속에서도 임수정의 깜짝 노출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임수정 노출은 기존 영화와 달리 아내 정인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맞춰진 리얼한 모습으로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이른 아침 남편 두현을 출근시키는 7년 차 주부 임수정의 하의실종 패션은 도발적이면서도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풍긴다.
데뷔 이래 고수하던 청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까칠한 아내’로 변신한 임수정의 모습은 오는 5월17일 스크린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출처=내 아내의 모든 것 스틸컷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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