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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폭로, “박유천 잘 때 실오라기 하나 안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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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7 14:08
2012년 4월 27일 14시 08분
입력
2012-04-27 13:52
2012년 4월 27일 1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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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박성광의 폭로에 대해 해명했다.
2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이휘재와 김아중의 진행 하에 제 48회 하이원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특히 이날 축하공연을 위해 무대에 오른 ‘용감한 형제들’의 박성광은 “박유천 팬들 잘 들어”라며 “박유천과 한 침대에서 같이 잤다. 잘 때 다 벗고 잔다”라고 깜짝 폭로해 박유천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TV부문 남자 인기상 수상 소감을 전하던 박유천은 “잘 때 속옷은 입고 잔다”며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신보라와 정태호는 요즘 대세인 김수현과 엄정화에게 독설을 날려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출처=JT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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