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청바지 ‘제임스 진’의 신화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4월 28일 03시 00분


글로벌 성공시대(KBS1 오후 7시 10분)

미국 뉴욕 월가 변호사였던 정장훈 씨(사진)는 2004년 청바지 브랜드 ‘제임스 진’을 만들어 사업가로 변신했다. 론칭 첫해 청바지 50만 장을 판매했고, 이후 8년 동안 성장 행진을 이어왔다. 유명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착용감 좋은 데님팬츠’로 소개된 이 청바지는 세계 400여 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그의 좌우명은 이렇다. “남이 가는 길을 따라가지 말고, 오솔길을 개척해 대로를 남기자.”
#TV 하이라이트#글로벌 성공시대#제임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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