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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수지 솜사탕 키스, “뭘해도 다 통하는 수지가 대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29 13:53
2012년 4월 29일 13시 53분
입력
2012-04-29 13:50
2012년 4월 29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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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솜사탕 키스!’
인터넷상에서 ‘수지 솜사탕 키스’가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청춘불패2’에서 미쓰에이의 수지는 김신영과 짝을 이뤄 게임을 선보였다. 그 중 ‘콩쥐팥쥐 자세로 솜사탕 빨아먹기’에 도전했다.
수지의 솜사탕 빨아먹는 모습이 마치 키스하는 것으로 보였고, 이것을 캡처한 사진이 인터넷상에 퍼지면서 ‘수지 솜사탕 키스’가 돼 버렸다.
인터넷상의 수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킬러 콘텐츠’인 수지는 뭘해도 인기를 끄는 ‘대세’로 통한다.
‘수지 솜사탕 키스’를 본 뭇 남성 네티즌들은 “내가 저 솜사탕만 될 수 있다면 뭐든지 다 할 수 있을텐데”, “저 솜사탕을 없애버리고 싶다”, “수지야 안돼~~” 등 솜사탕에 질투(?)를 보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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