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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나가수2, 황정음 드레스 화제 “축제 느낌 vs 민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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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30 11:27
2012년 4월 30일 11시 27분
입력
2012-04-30 11:21
2012년 4월 30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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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지난 29일 첫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2’) 에서 황정음이 입고 등장한 드레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새롭게 문을 연 ‘나가수2’ 가수들의 라인업과 무대만큼 눈길을 끈 것은 황정음이 입고 등장한 의상이었다.
이날 ‘나가수2’의 스페셜 MC를 맡은 황정음은 가슴골이 훤히 보이는 청색의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마치 시상식을 연상케 하는 화려하고 파격적인 모습에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인 것.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축제 같은 나가수2의 콘셉트과 잘 어울리는 드레스다”, “역시 황정음 몸매 대박!” 등의 호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자녀들과 함께 보는 일요일 저녁 예능 프로그램인데 이런 의상은 자제를 해줬으면 좋겠다”, “노출이 너무 과했다. 민망했을 정도” 등의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나가수2’ 오프닝 쇼에는 이은미, 김연우, 이수영, 정엽, 백두산, 이영현, 박완규, 박미경, JK김동욱, 박상민, 정인, 김건모 12명의 가수들이 출연해 자신들의 노래로 무대를 꾸몄고, 1위는 ‘연’을 부른 이영현이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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