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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롤코녀 오초희 섹시함 폭발! “압구정 가슴女는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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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30 23:06
2012년 4월 30일 23시 06분
입력
2012-04-30 14:11
2012년 4월 30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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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배우 오초희의 헬스장 운동 장면이 뭇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2-총 맞은 것처럼’에서 오초희는 여성 회원들의 질투를 받는 헬스장 엄친녀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타이트한 운동복을 입어 드러난 오초희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였다. 오초희는 섹시한 의상과 몸매로 등장과 동시에 남성 회원들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았다.
이어 오초희는 훈남 트레이너와 근력 운동을 함께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여성회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사실 이날 오초희가 맡은 역할은 48세의 헬스장 여사장이었다. 이는 트레이너가 “박스 어디다 치울까요? 대표님?”이라고 물어 밝혀졌으며 한 남고생이 “엄마 48번째 생일을 축하해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오초희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글래머 소개팅녀’, ‘아르헨녀’ 등의 별명을 얻으며 화제에 오른 바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오초희 몸매 진짜 대박이다”, “48세 헬스장 여사장 콘셉트는 조금 억지스럽다”, “방송 보다가 코피 터질 뻔 했다”, “압구정 가슴女는 아니겠지?” 등의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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