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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하하 박진영 일침, 음이탈에 “공기반 소리반으로 했어야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30 14:59
2012년 4월 30일 14시 59분
입력
2012-04-30 14:37
2012년 4월 30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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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가 선배 박진영에 일침을 날렸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박진영은 노래를 부르던 도중 음이탈을 냈고, 이에 하하가 “공기반 소리반으로 했어야지”라며 쓴소리를 날렸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2년만에 발표한 새 앨범 ‘너뿐이야’를 홍보하며 즉석에서 노래를 선보이다 음이탈 실수를 냈다.
‘공기반 소리반’이라는 말은 박진영이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참가자들에게 강조했던 심사평이다.
하하 박진영 일침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하하의 순발력은 따라갈 사람이 없다”, “천하의 박진영도 꼼짝 못하겠네”, “‘K팝 스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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