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한지민 직찍 눈길, “다시 봐도 잘 어울려”

정우성-한지민 직찍(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배우 정우성과 한지민의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우성 한지민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공개한 네티즌은 “지난 겨울은 이 드라마에 빠져 살았네요. 근래 제일 재미있게 본 거였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과 정우성은 길거리를 다정하게 걷고 있는 모습. 이는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방송된 JTBC ‘빠담빠담’의 촬영 현장 모습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지민 저때와 지금 느낌이 다르다”, “정우성 역시 잘생겼다”, “다시 봐도 잘 어울린다”, “드라마 진짜 재미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민은 현재 SBS ‘옥탑방 왕세자’에서 박하 역으로 열연 중이다. 또한 정우성은 최근 기네스가 함께하는 아이엠모어 캠페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