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칼이 들어와도 잡니다” 목숨걸고 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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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1일 10시 34분


“너무 피곤해서 그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에는 한 외국인 근위병이 칼을 자신의 턱에 겨눈 채 꾸벅꾸벅 졸고 있다. 칼끝이 턱에 닿아 있어 자칫하면 칼날에 베일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다.

이 아슬아슬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자는구만”“불쌍하다”, “저러다 진짜 베이기라도 하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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