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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방송인 김성주, 4년 연속 엠넷 ‘슈퍼스타K’ 진행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05-02 07:00
2012년 5월 2일 07시 00분
입력
2012-05-02 07:00
2012년 5월 2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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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가 4년 연속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의 진행을 맡는다.
엠넷은 1일 “김성주를 슈퍼스타K4 생방송 MC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성주는 그동안 매 시즌 생방송 무대에서 안정감 있고 매끄러운 진행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왔다. “60초 후에 공개됩니다”라는 김성주가 탄생시킨 유행어는 ‘슈퍼스타K’를 대표하는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김성주는 이에 이색적인 공약을 내걸었다.
‘슈퍼스타K4’ 지원자가 100만명을 넘을 경우 팬들이 트위터로 보내준 의견을 바탕으로 UCC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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