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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남매’ 박해일·배두나, ‘어벤져스’ 싹쓸이 막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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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2 07:00
2012년 5월 2일 07시 00분
입력
2012-05-02 07:00
2012년 5월 2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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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일-배두나. 사진제공|스포츠동아DB·스포츠코리아
‘은교’ 박스오피스 2위 속 ‘코리아’ 내일 개봉
1300만 흥행을 이룬 ‘괴물 남매’가 스크린을 점령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공세를 막아낼까.
2006년 남매 역할로 출연한 ‘괴물’로 13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한국영화 흥행 신기록을 세운 배두나와 박해일이 최근 스크린을 싹쓸이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에 맞선다. 주연 영화 ‘코리아’와 ‘은교’를 통해서다.
4월26일 개봉한 ‘어벤져스’는 6일 만인 1일 관객 200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 개봉한 영화 가운데 가장 빠른 흥행 속도. 개봉 첫 주 960개의 스크린을 싹쓸이한 ‘어벤져스’는 평일에도 880개관을 확보하며 빠르게 관객을 모으고 있다.
‘어벤져스’의 폭발력에 맞서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킨 작품은 박해일 주연의 ‘은교’(감독 정지우)다. ‘어벤져스’와 함께 개봉해 첫 주 박스오피스 2위로 체면을 유지한 가운데 3일에는 배두나 주연의 ‘코리아’(감독 문현성)가 선보이며 ‘어벤져스’에 맞붙는다.
박해일과 배두나는 ‘괴물’ 등을 통해 흥행력을 인정받은 배우들. 여기에 ‘코리아’의 또 다른 주인공 하지원 역시 ‘해운대’로 1000만 흥행을 이룬 바 있다. 이 흥행 배우들이 할리우드 액션 영웅들이 총출동한 ‘어벤져스’와 벌이는 대결에서 성공할지 관심이 쏠린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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