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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박지민 뉴스 출연 “이하이 언니 못 만나 섭섭”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01 23:03
2012년 5월 1일 23시 03분
입력
2012-05-01 22:56
2012년 5월 1일 2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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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박지민 뉴스 출연, 무슨 얘기했나?’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의 우승자 박지민이 뉴스에 출연했다.
박지민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나이트라인-뉴스속으로’에 출연해 ‘K팝스타’를 끝낸 느낌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민은 “(이하이)언니와 매일 못 만난다는 것과 일주일 동안 무대를 준비하지 못하는 게 섭섭하다”고 밝혔다.
이어 “하이 언니는 너무 매력적이다. 소울풀한 것이 흔하지 않은데 언니는 사람들이 빠져들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것 같다”며 함께 결승에 오른 이하이에 대해 말했다.
또한 박지민은 “여태까지 부른 곡 중에서는 ‘롤링인더딥’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직접 앞소절을 부르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박지민 뉴스 출연 본방 사수했는데 귀여웠다”, “박지민 뉴스 출연했어? 아 노래 너무 잘했다. 꼭 좋은 가수가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민은 “오랫동안 노래를 하고 싶다. 감동을 줄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드러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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