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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동영상 해명, “실제로 없다. 교묘히 편집한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02 18:27
2012년 5월 2일 18시 27분
입력
2012-05-02 17:59
2012년 5월 2일 1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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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아이비 동영상 해명, 왜?’
가수 아이비가 과거 논란이 일었던 동영상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아이비는 ‘동영상의 실체’라는 제목으로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비는 “아직도 연관 검색어에 ‘아이비 동영상 사건’이 뜬다. 여성으로서 굉장히 자존심 상하는 일이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실제 동영상은 정말 없다. 누군가 재미로 만든 영상이다. 그 분은 장난이었겠지만 나랑 똑같은 이름의 과자를 벗기고 침대에 던지고 농락하는 내용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누가 보내줘서 봤는데 나랑 닮은 외국배우 영상을 교묘히 편집해 놓았다. 앞으로는 그런 오해를 받고 싶지 않다”고 털어놨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비 동영상 해명? 원래 없는거 알고 있었다”, “아이비 동영상 해명 잘 했다. 진작 해명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티파니는 “소시 수입 1위는 윤아”라고 밝히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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