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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태티서 첫 무대 “허전한 느낌 전혀 없다”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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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4 17:15
2012년 5월 4일 17시 15분
입력
2012-05-04 12:47
2012년 5월 4일 12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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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첫 무대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첫 무대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지난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태연, 티파니, 서현으로 구성된 태티서의 첫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무대에서 태티서는 검은 시스루 상의에 짧은 바지를 입고 블랙 롱부츠를 매치해 세련되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우선 태티서는 미디어 템포의 R&B 곡인 ‘베이비 스텝스’를 열창했다.
이어 형형색색의 화려한 의상으로 갈아입은 태티서는 ‘트윙클’을 부르며 깜찍하고 소녀다운 매력을 뽐냈다.
태티서의 첫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태티서 첫 무대 허전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기대 이상이다. 라이브 실력도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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