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정원창 코믹 셀카 공개, “이다해 잡아먹는 악마?”

정원창-이다해(출처= 정원창 웨이보)

“촬영 쉬는시간에도 지루하지 않을 듯!”

대만 꽃미남 배우 정원창이 이다해와 함께 찍은 코믹 셀카를 공개했다.

정원창은 지난 2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무슨 일이야!”라는 말과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와 정원창은 촬영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코믹한 설정으로 셀카를 촬영했다.

첫번째 사진에서 이다해는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정원창은 마치 이다해를 잡아 먹으려는(?) 듯 입을 크게 벌리고 있다.

또한 두번째 사진에서 역시 정원창은 이다해의 뒤에서 음흉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정원창은 자신의 머리에 ‘악마의 뿔’을 그려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원창은 이다해 잡아먹는 악마?”, “사진 너무 귀엽다”, “정원창, 이다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현재 중국에서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 촬영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