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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보이스코리아, “이소정 아쉬워!” 손승연-지세희-유성은-우혜미 결승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05 13:44
2012년 5월 5일 13시 44분
입력
2012-05-05 13:42
2012년 5월 5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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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손승연-지세희-유성은-우혜미 결승행’
보이스코리아 결승전에 진출하게 될 4명의 참가자가 결정됐다.
지난 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보이스코리아’에서는 8명의 참가자들이 ‘시청자 추천 곡’을 주제로 멋진 무대를 꾸몄지만 결국 하예나, 정나현, 강미진, 이소정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날 가장 눈길을 끈 대결은 신승훈 팀의 참가자 이소정과 손승연의 대결이었다. 이소정은 거미의 ‘기억상실’을 손승연은 김태화의 ‘안녕’을 불러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얻어냈다. 하지만 결승행 티켓은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낸 손승연이 거머쥐었다.
강타 팀에서는 박효신의 ‘동경’을 부른 지세희가, 백지영 팀에서는 SES의 ‘저스트 어 필링’을 부른 유성은이, 길 팀에서는 화요비의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를 부른 우혜미가 합격의 기쁨을 맛봤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8명 전부 다 잘해서 우열을 가리기가 어려웠다”, “이소정 손승연은 정말 빅매치였다. 이소정 아쉽다”, “손승연은 나가수급 실력인 것 같다”, “요아리 강미진이 떨어지다니!”, “다음 주 방송도 너무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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