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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양 프로필 사진 뒤늦게 화제 “몸매는 아오이소라 저리 가라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05 15:58
2012년 5월 5일 15시 58분
입력
2012-05-05 15:53
2012년 5월 5일 15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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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배우 정양의 프로필 사진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정양의 민망한 컴백 프로필’이란 제목으로 정양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급속도로 퍼지면서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랭크 되는 등 이슈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9년 정양이 7년여의 공백을 깨고 컴백했을 당시 소속사에서 제작한 사진으로 전해졌다.
정양은 특유의 글러매러스한 몸매를 뽐내며 자신의 사이즈보다 커 보이는 청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런데 사진에서 정양 손의 위치가 민망해 선정성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 당시에도 논란을 불러왔던 이 사진이 다시 이슈가 되면서 똑같은 논란을 불러오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양 프로필 사진을 왜 이런 것을?”, “몸매는 아오이소라 저리 가라네”,“그나저나 정양 컴백 안 하나?”, “정양 몸매 진짜 최고긴 최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정양은 지난 2000년 MBC ‘세 친구’를 통해 데뷔한 이후 갑상선 항진증을 앓으며 연예계를 떠났다가 2009년 새 소속사를 정하고 7년 만에 복귀했지만 활동은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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