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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태연, 강시화장? 피부색 너무달라 ‘굴욕’
Array
업데이트
2012-05-08 02:04
2012년 5월 8일 02시 04분
입력
2012-05-07 15:57
2012년 5월 7일 15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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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티파니-서현)가 진한 화장을 지우고 ‘50% 민낯’을 공개했다.
7일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트위터에는 ‘태티서 도착했어요.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태티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세 사람은 무대 위 색조 화장을 한 화려한 모습이 아닌 기초 화장만 한 수수한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에 각자 금발, 흑발, 적색의 헤어로 개성을 표현하고 있으며 해맑은 미소로 발랄한 느낌을 더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소녀답다’, ‘이런 모습이 더 자연스럽고 예쁜 듯’, ‘정말 청순미가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티서는 타이틀곡 ‘트윙클’로 지난주 음악 방송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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