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정민-루미코, 유산 경험 고백 “아기 심장소리 안들린다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08 10:55
2012년 5월 8일 10시 55분
입력
2012-05-08 10:50
2012년 5월 8일 10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가수 겸 탤런트 김정민과 외국인 아내 루미코가 유산 경험을 고백했다.
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함께 출연한 김정민과 아내 루미코는 셋째 아이를 유산한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민은 “원래 지난해 셋째가 태어났어야 됐는데 유산됐다. 아들 둘 밖에 없어서 셋째는 딸이라고 생각했다”며 “심적으로 힘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에 루미코는 “셋째를 갖고 싶어 노력을 하다 8개월 만에 드디어 셋째가 생겼다. 너무 좋아했는데 임신 9주 때 갑자기 출혈이 와서 병원에 갔더니 아기 심장소리가 안 들린다고 하더라. 그때는 설마 내가…”라고 말끝을 흐리며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아내 루미코의 가슴에 담아 두었던 아픈 고백을 듣던 김정민은 위로의 말 대신 루미코의 손을 꼭 잡고 “앞으로 우리에게는 남은 시간이 많으니까 열심히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자. 같이 손잡고 뛰어가자”며 위로를 건넸다.
이어 김정민은 아내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깜짝 선물로 구두를 선사하며 각별한 부부애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조태열 “민감국가 지정, 美 비밀문서라 모르는게 당연” 논란
교황 “병으로 전쟁 어리석음 더 느껴”…우크라 부분휴전 속 평화 메시지
옥상서 유인물 뿌리고 분신 70대 尹지지자, 12일만에 숨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