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웨딩드레스! “김민도 울고 갈 마른 몸매 됐네”

출처= 싸이더스HQ 미투데이

개그우먼 김신영이 미니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 한 장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유는 그녀의 놀라운 각선미 때문이다.

김신영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8일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김신영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이런 모습 처음이야! 5월의 러블리한 신부 김신영 씨를 깜짝 공개합니다. 요즘 김신영씨 정말 예뻐지고 계신 것 같아요. 최근에는 웨딩 쇼 모델이 되어 런웨이를 정복하셨다고 하는데요. 김신영 씨의 웨딩드레스 자태는 ‘무한걸스 시즌3’에서 확인해 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신영은 허벅지 중간까지 오는 순백의 미니 웨딩드레스를 입고 다소 수줍어 보이는 표정을 짓고 서 있다. 특히 오프숄더 스타일에 드러난 쇄골이 돋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신영 진짜 대박! 살 정말 많이 빠졌다. 김민도 울고 가겠다”, “청춘불패에서 걸그룹들이랑 놀더니 닮아가나?”, “정말 인간승리네요!” 등의 호응을 보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김신영은 통통하고 귀여운 게 매력이었는데”라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