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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18세 리틀 부부 “집안 반대 심했지만… 책임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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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19:19
2012년 5월 8일 19시 19분
입력
2012-05-08 19:14
2012년 5월 8일 1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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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18세 리틀 부부, 어쩌다…’
18세 리틀부부의 사연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은 어버이날 특집으로 ‘리틀 부부’를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틀맘’ 박지연 씨는 “처음에는 아이 낳는 것을 집에서 반대했다. 그러나 남편은 함께 키우자고 말했다. 결구 미혼모 시설에 들어가 10달 동안 있었다”고 고백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18세 리틀 부부 사연에 깜짝 놀랐다”, “18세 리틀 부부 사연 정말 감동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결혼 5년차의 신태민 씨(24)와 채규진 씨(23)의 사연이 공개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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