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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국민남편 실체’ 아내 홍은희 말을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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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9 13:17
2012년 5월 9일 13시 17분
입력
2012-05-09 13:17
2012년 5월 9일 13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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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국민남편 실체’폭로 화제
‘국민남편’유준상의 실체가 폭로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 유준상의 ‘몰래 온 손님’으로 깜짝 등장한 홍은희는 ‘국민남편’이미지와 180도 다른 유준상 실체에 대해 거침없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우선 홍은희는 “남편이 그림을 좋아해서 평소 돈을 모아 그림을 자주 구매한다. 한 번은 내가 교통사고가 나서 보상금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 돈으로도 그림을 샀다”고 폭로했다.
이어 “국민남편으로 떠오른 유준상이 평소 고기도 잘라주고 굉장히 잘해준다는데 사실이냐”는 질문에 “고기 잘라준 지 몇 년 되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 홍은희는 “첫 데이트를 하는 날 유준상이 스케줄을 짜오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이후 데이트마다 종종 지갑을 안가지고 나와 은행 현금인출기에서 내 돈을 찾아왔다”며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유준상 국민남편 실체’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준상 알고보니 국민남편 감은 아니었네”, “유준상 홍은희 정말 알콩달콩 행복해보이더라”, “두 분 너무 부러워요”, “홍은희가 반할 만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준상은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완벽한 남편 캐릭터를 소화하면서 ‘국민남편’으로 급부상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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