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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짝 남자7호 , 여성 6명 중 5명 호감! “비결이 뭘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10 10:26
2012년 5월 10일 10시 26분
입력
2012-05-10 10:21
2012년 5월 10일 1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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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짝 남자7호 인기의 비결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짝’ 에서는 솔로 남성 7명과 여성 6명이 애정촌에 입소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특히 관심을 받은 장면은 남자7호가 여성 출연자 6명 중 5명의 몰표를 받은 것. 첫인상 투표에서 여자4호를 뺀 여성 출연자 전원이 남자 7호를 선택했다.
남자7호는 “호주에서 유학생활을 했고 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가정적인 가족을 꿈꾸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으며 큰 키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성 출연진들이 남자7호에게 “누구와 함께 밥을 먹고 싶었냐”고 묻자 그는 “궁금한 게 더 좋지 않겠냐”며 곤란한 상황을 재치있게 넘어가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남자7호 매력 있긴 있다”, “나쁜 남자일 것 같으면서도 자상할 것 같다”, “나는 언제 여자들한테 몰표받아보나, 부럽다!” 등의 다양한 댓글로 관심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아마 다음 주에 몰락할 거다. 지금껏 인기 많았던 남성 출연자들이 그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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