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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눈물 고백, “돈 많이 벌지만… 미래에 대한 걱정 많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11 10:57
2012년 5월 11일 10시 57분
입력
2012-05-11 10:10
2012년 5월 11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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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사진= KBS)
‘현아 눈물 고백, 왜?’
포미닛 현아가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현아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이야기쇼-두드림 상담소’ 녹화에 참여해 미래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지금 잘 살고 있는 건지 제 미래가 걱정된다. 또래 친구들보다는 많은 돈을 벌고 있지만 그 돈을 갖고 부모님에게 갔을 때 엄마가 없을 것 같은 불안감에 휩싸였다”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배두나가 ‘N세대 스타’로 떠올랐을 당시 자신도 같은 경험을 했다며 조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 눈물 고백 안타깝다”, “현아 눈물 고백에 내가 눈물이 나네”, “현아 눈물 고백 방송 꼭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포미닛 미니앨범 3집 ‘볼륨 업’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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