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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지섭 지하철 등장 ‘깜짝!’… “일대 마비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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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15:33
2012년 5월 11일 15시 33분
입력
2012-05-11 15:30
2012년 5월 11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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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사진= 51K)
‘소지섭 지하철 등장, 왜?’
배우 소지섭이 지하철 역에 등장해 일대가 마비됐다.
소지섭은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유령’의 촬영을 위해 서울 경의선 인근 6호천 지하철역에 나타났다.
이날 소지섭은 특유의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하며 지하철 내를 종횡무진 뛰어다녔다. 이에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소지섭의 카리스마에 감탄을 연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소지섭 지하철 등장에 깜짝 놀랐다”, “소지섭 지하철 등장? 목격한 사람들 너무 부럽다”, “소지섭 지하철 등장했다니~ 나도 6호천 탈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지섭은 이번 드라마에서 사이버 수사대원 김우현 역을 맡아 에너지 넘치는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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