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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오초희 ‘소두 인증’ 곽현화-낸시랭 ‘大망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12 09:57
2012년 5월 12일 09시 57분
입력
2012-05-12 09:40
2012년 5월 12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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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희가 생방송 중 ‘소두 인증’을 했다.
11일 방송된 손바닥tv ‘싱글들의 수다’에서 곽현화 낸시랭 김도이 오초희 등 MC들은 반전립스틱, 반전파운데이션 등 반전화장품을 주제로 토크를 펼쳤다.
이날 오초희는 첫 고정 MC 신고식을 치렀다. 특히 오초희의 작은 얼굴에 MC들은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크기 비교에 나섰다. 김도이 곽현화 낸시랭 오초희 순이었는데 김도이는 “얼굴 크기 순서대로 세운 것 아니냐”며 울상을 지을 정도.
곽현화와 낸시랭은 오초희의 작은 얼굴에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얼굴이 너무 작아 멘탈붕괴 됐다”며 연이어 감탄사를 쏟아냈다.
오초희는 “화장하는데 2시간 걸린다. 눈코입 만들어야 한다” “이마가 너무 넓어 별명이 문어였다”고 스스럼없이 답하기도 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 제공|손바닥tv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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