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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패대기 시구’ 화제, “내가 다 민망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13 23:27
2012년 5월 13일 23시 27분
입력
2012-05-13 22:41
2012년 5월 13일 22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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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제시카 패대기 시구, 어땠길래?’
소녀시대 제시카의 ‘굴욕 시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제시카는 지난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삼성’ 경기의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제시카는 완벽한 시구폼으로 시선을 모았지만, 이내 공이 2m 앞 그라운드에 내리 꽂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그리드’는 “한국에서 깜짝 놀랄 만한 시구가 나왔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시카 패대기 시구 웃기다”, “제시카 패대기 시구 내가 민망하다. 미국 언론까지 비웃었네”, “제시카 패대기 시구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최근 종영한 KBS 2TV ‘난폭한 로맨스’에 출연해 연기자로 변신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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