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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1박2일’ 큰절 사과, “기다린만큼 더 재밌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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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3 23:59
2012년 5월 13일 23시 59분
입력
2012-05-13 23:18
2012년 5월 13일 23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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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1박2일 큰절 사과, 왜?’
‘1박2일’ 멤버들이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멤버들은 6주 만에 촬영을 재개하게 된 것에 대해 사과하며 시청자들에게 큰절을 올렸다.
이날 오프닝에서 김승우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1박2일’ 참여를 그동안 못하게 됐다. 기다려주신만큼 훨씬 더 재밌어진 웃음과 감동까지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머지 멤버들은 “죄송합니다”는 말과 함께 모두 큰절을 하기 시작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1박2일 큰절 사과할 때 짠했다”, “1박2일 큰절 사과할 때조차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은 ‘자연탐사 프로젝트-제주도’로 멸종위기에 처한 돌고래 114마리를 뜻하는 ‘돌고래 114’ 프로젝트가 전파를 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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