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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사희, ‘반전 원피스’로 아찔 각선미 ‘후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15 13:54
2012년 5월 15일 13시 54분
입력
2012-05-15 13:41
2012년 5월 15일 1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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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희의 파격적인 ‘시사회 패션’이 화제다.
사희는 14일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머신 건 프리처' 특별 사시회에서 반전 원피스로
완벽한 바디라인을 선보였다.
앞이 훤히 파인 누드톤 컬러로 얼핏 보면 옷을 안 입은 것으로 보이는 착시 효과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사희는 재킷을 입고 핑크톤 클러치 백과 에메랄드빛 샌들로 러블리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살렸다. 특히 군살 없이 늘씬한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
한편 영화 ‘300’의 주역 제라드 버틀러가 출연하는 ‘머신건 프리처(Machinegun Preacher)’는 수단의 아이들을 위해 총을 들었던 샘 칠더스 목사의 감동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오는 24일 개봉.
사진 제공|핑크스푼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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