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현미 “전남편 이봉조, 헤어지자 했더니 칼들고 위협”
Array
업데이트
2012-05-16 14:43
2012년 5월 16일 14시 43분
입력
2012-05-16 14:17
2012년 5월 16일 14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가수 현미. 사진 |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가수 현미가 전남편 故 이봉조와 헤어질 당시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현미는 1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이봉조에게 헤어지자 했더니 그럴 바엔 같이 죽자며 칼을 들고 왔다”고 말했다.
그는 “어떡하면 도망갈 수 있나 생각만 했다”며 “아파트 정문에서 숨어있기도 했다”고 심각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이야기를 못 했지만 이봉조를 만날까 두려워 5년간 TV 출연 안 하고 야간업소에서 공연만 했다”고 고백했다.
헤어진 후에도 마음고생은 여전했다. 현미는 “이봉조와 헤어지면서 ‘어떻게 하면 내가 이봉조보다 잘살 수 있나’ 그것만 생각했다”며 “아이들에게 우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샤워기를 틀고 울었다. 그리고 엄앵란 집에 매일같이 가서 밥을 먹었다”고 말했다.
현미는 작곡가 겸 색소폰 연주가인 이봉조와 미8군 무대에서 만나 결혼했다. 둘은 연예계 잉꼬부부로 알려졌지만, 임신 7개월 무렵 이봉조가 유부남이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설]“그런 적 없다” “그게 아니다” “나 아니다” 그리고 “잘 살펴 달라”
법원 “고려아연 임시주총 집중투표제 도입 안돼” MBK 손들어줘
해경 총경, 예산 수억원 유용 의혹…감찰 조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