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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개그맨 정형돈, ‘쌍둥이 아빠’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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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7 07:00
2012년 5월 17일 07시 00분
입력
2012-05-17 07:00
2012년 5월 17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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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한유라 부부. 사진출처|한유라 트위터
개그맨 정형돈이 쌍둥이 아빠가 된다.
정형돈의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정형돈의 부인 한유라 작가가 현재 임신 7주차다”면서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전했다. 출산 예정 시기는 내년 2월이다. 이에 따라 정형돈·한유라 커플은 결혼 3년 만에 아이를 갖는 경사를 안았다.
정형돈과 한유라 작가는 2008년 SBS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리 특공대’의 작가와 MC로 만나 사랑을 쌓았고 2009년 결혼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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