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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닥터 진’ 출연진들 ‘21세기 최고의 캐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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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7 15:42
2012년 5월 17일 15시 42분
입력
2012-05-17 15:07
2012년 5월 17일 1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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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 이소연, 송승헌, 박민영, 김재중(왼쪽부터)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MBC 주말 특별 기획 드라마 ‘닥터 진’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2년 대한민국 최고의 의사가 시공간을 초월해 1860년대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의사로서 고군분투하게 되는 내용을 그린 의학드라마 ‘닥터 진’은 오는 26일 첫방송된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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