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버스커버스커의 상반신을 노출된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특히 몸에 새겨져 있는 문신이 눈길을 끌었다.
버스커버스커는 최근 패션지 ‘나일론’ 6월호 화보를 통해 특유의 익살스러운 이미지를 드러냈다.
버스커버스커 멤버들은 상반신을 탈의하고 팬들의 사랑에 감사한다는 뜻의 문신을 몸에 그려 넣었다.
보통 문신이 가지는 이미지는 강렬함과 터프함 등 거친 느낌이지만 네티즌들은 “버스커버스커의 문신은 그들의 익살스러운 이미지 때문인지 귀여워 보인다”는 평을 하고 있다.
다른 네티즌들은 ‘버스커버스커 문신’ 사진을 보고 “귀여운 느낌이 드는 건 밋밋한 몸매도 일조하는 것 같다”, “실제 문신은 아니겠지? 문신 없었으면 이 화보 굉장히 허전했을 듯”, “요즘 버스버버스커가 대세긴 대센가 보다 뭘 해도 뜨네” 등 다양한 댓글로 관심을 나타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