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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일주일 용돈 “반항해서 5천원 올리긴 했는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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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8 17:35
2012년 5월 18일 17시 35분
입력
2012-05-18 17:35
2012년 5월 18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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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일주일 용돈 공개
김유정 일주일 용돈이 화제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2 ‘좋은아침’에 출연한 김유정은 일주일에 받는 용돈 액수를 공개하며 너무 적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김유정은 “원래 일주일 용돈이 만원이었는데 반항해서 오천원을 올렸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김유정은 “제 친구는 2만5000원을 받는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내가 너무 적게 받는단 느낌이 들었다”며 “근데 전 외출할 때마다 조금씩 받으니까 용돈을 올려달라 하면 외출할 때 받던 돈을 못 받겠구나 생각했다”며 나름의 고민을 말했다.
김유정은 “용돈을 받으면 3분의 2는 저금하고 3분의 1은 쓰려 했는데 만원을 받으니까 저금하지도 쓰지도 못한다”며 덧붙였다.
김유정 일주일 용돈 공개에 누리꾼들은 “유정양 사춘기인가요?”, “김유정 양 너무 귀엽네요”, “김유정 어미니, 일주일 용돈 좀 올려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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