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일주일 용돈, “일주일에 버는 돈은 얼마일까?”

사진= 방송 캡처

‘김유정 일주일 용돈’

아역배우 김유정이 용돈에 대한 불만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출연한 김유정은 일주일마다 받는 용돈 액수를 공개하며 불만을 털어놨다.

김유정은 “제 친구는 2만 5000원을 받는데 나는 겨우 반항해서 만 5000원으로 용돈을 올렸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내가 너무 적게 받는단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전 외출할 때마다 조금씩 받으니깐 용돈 올려달라 하면 외출할 때 받던 돈도 못 받을 수 있겠다 생각했다”며 용돈 인상에 대해 강력한 항의를 하지 않은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김유정 일주일 용돈’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유정 돈 많이 벌어 올 텐데 너무 용돈이 짠 거 아닌가?”, “아이한테 적절한 돈인 것 같다. 버는 만큼 써야 된다는 건 아이한테 적용되기 어렵지 않나”, “김유정 일주일 용돈 만 5000원? 뭔가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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