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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보라 친오빠 공개, “피는 못 속이는구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19 18:14
2012년 5월 19일 18시 14분
입력
2012-05-19 17:50
2012년 5월 19일 1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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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청춘불패2’
‘보라 친오빠 공개’
수지의 훈남 아빠에 이어 보라의 친오빠가 화제가 되고 있다.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19일 방송된 KBS ‘청춘불패2’에서 친오빠 윤재석 씨를 삼겹살 파티에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보라는 특별한 손님으로 친오빠를 초대해 오빠와의 애틋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보라 친오빠 윤 씨는 “군 제대 후 대학교에 복학해야 했는데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았다. 그때 보라가 씨스타로 데뷔한 후 처음 받은 돈으로 등록금을 내줬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보라 친오빠 공개에 네티즌들은 “보라 친오빠 공개! 완전 훈남이다!”, “보라 오빠도 연예인 해도 되겠는데?”, “보라 오빠 등록금도 내주고 좋은 동생인 것 같다”, “나도 보라 같은 여동생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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