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고영욱 새벽까지 전화, 평소 문란해서…” 폭로 줄줄…
Array
업데이트
2012-05-21 10:47
2012년 5월 21일 10시 47분
입력
2012-05-20 16:56
2012년 5월 20일 16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고영욱을 과거 만난 적이 있다고 주장하는 한 여성이 방송에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최근 불거진 고영욱 사태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제작진은 취재 중 고영욱과 인연이 있는 한 여성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이 여성은 당시 24살이었다며 “난 연예인 지망생이 아니었다. 사람들과 함께 있던 한 술자리에서 고영욱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전화번호 물어봐서 가르쳐줬는데 하루 종일 새벽까지 전화가 왔다”며 “시간도 늦고 자리도 이상한 자리 같아서 안 나갔다. 그 이후에 지속적으로 연락이 왔고 작업실이라고 해서 갔던 곳이 지금 이야기가 나온 오피스텔 같다”고 설명했다.
또 “자연스럽게 술을 먼저 마시더라. 기사에 나왔던 행동들은 나에게도 똑같이 있었다. 하지만 그런 일이 있고 난 후 바로 연락을 안 하더라”고 주장했다.
논란이 되고 있는 그의 혐의에 대해서는 “평소 문란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렇게 놀랍지는 않았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와 함께 여성은 “당시 고영욱은 자신이 유부남도 아닌데 사람들이 바람둥이라고 말하는 게 이해가 안 되고 싫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제작진은 고영욱 측을 만나기 위해 그의 소속사는 물론 오피스텔, 가족과 거주하는 자택 등을 찾아다녔으나 어느 곳에서도 그를 만날 수 없었고, 그의 매니저와도 연락이 닿지 않았다.
이번 사건을 조사 중인 서울 용산경찰서는 고영욱에 대해 18일 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경호처, 尹체포 저지때 간부 아닌 사병도 동원”
[속보]北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대만 “中선박, 해저케이블 끊어” 韓에 수사공조 요청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