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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가인 유부녀 맞아? 노출없이도 ‘섹시해…’
Ar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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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1 17:19
2012년 5월 21일 17시 19분
입력
2012-05-21 17:03
2012년 5월 21일 17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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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사진제공|바자
한가인. 사진제공|바자
영화 ‘건축학개론’과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한가인이 크로아티아의 고혹적인 도시 두브로브니크의 여인이 됐다.
한가인은 ‘바자’의 지면을 통해 그동안 매체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아름답고도 시크한 여인의 매력을 공개했다.
한가인은 제일모직의 헬무트 랭(Helmut Lang by Bleecker)과 까르띠에(Cartier)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타일과 표정이 생생하게 살아 있는 화보를 선보였다.
특히 한가인이 찾은 도시, 두브로브니크는 예로부터 ‘아드리아 해의 진주’라 불리며 유럽인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곳으로, 이번 화보에서도 그 절경과 아름다움이 잘 드러난다.
이번 인터뷰에서 그녀는 데뷔 이후의 연기활동과 연기에 대한 생각은 물론 자신을 둘러싼 이미지, 배우로서의 꿈 등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바자’의 촬영 관계자는 “만약 한가인에 대한 선입견을 가진 관객이나 시청자라면, 아마 이번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그녀가 얼마나 유쾌하고 소탈한 여배우인지 알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두브로브니크에서의 촬영 당일, 한가인은 서 있기조차 힘들 정도로 엄청난 바람이 부는 등 힘든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는 건 물론, 스태프들을 직접 챙기는 등의 배려를 잊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가인의 고혹적인 모습과 솔직한 인터뷰를 담은 이번 화보는 ‘바자’ 2012년 6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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