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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추적자’ 손현주 “목숨까지 내놓고 촬영하고 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2 23:13
2015년 5월 22일 23시 13분
입력
2012-05-24 18:22
2012년 5월 24일 1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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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현주가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손현주가 5월 24일 SBS 목동 사옥에서 열린 월화드라마 ‘추적자’ 제작발표회에서 “시청자들에게 천천히 다가가고 싶다”고 말했다.
손현주는 “지금까지 젊은 배우들이 드라마에 많이 출연하면서 시청률을 매꿔 줬다면 이제는 30~40대 들이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 비중있는 연기자들과 함께 연기를 하기는 몇년만에 처음이다. 그래서 각오가 남다르다. 격투신 등도 대역없이 소화하고 있다. 내 몸이 부저지는 한이 있더라라도 시청자들에게 천천히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는 딸을 잃은 아버지 백홍석(손현주)가 그 죽음 뒤에 숨겨진 음모를 파헤쳐나가는 내용의 드라마다.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는 5월 28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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